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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tvN 스포츠 채널 론칭..'UFC 파이트 나이트' 생중계

CJ ENM이 스포츠전문 채널 tvN SPORTS를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tvN SPORTS는 스포츠를 즐겨보는 시청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스포츠채널로 세대와 국적 등을 모두 초월한 각본 없는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vN SPORTS 론칭을 통해 tvN은 tvN, tvN DRAMA, tvN SHOW, tvN STORY에 이어 스포츠까지 패밀리 채널을 확장하게 됐다. 론칭 이후 오는 22일 오전 8시에는 ‘UFC 파이트 나이트’가 생중계된다. 여성 밴텀급 빅매치로 랭킹 2위인 홀리 홈과 랭킹 5위 케틀린 비에이라가 맞붙는 것. 정오에는 ‘월드 복싱 슈퍼 매치’가 녹화중계된다. WBO 미들급 잠정 챔피언 결정전으로 랭킹 2위인 자니벡 알림하눌리와 랭킹 3위인 대니 디그넘이 양보 없는 한판 대결에 나선다. 5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는 세계 최고의 테니스 축제인 ‘롤랑 가로스’ 프랑스 오픈이 시청자를 찾는다. 국내에선 권순우 선수가 출전을 앞두고 있으며,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이자 전설인 이형택과 임규태가 중계에 나선다. 6월 2일부터는 ‘AFC U-23 아시안컵’ 조별예선이 이어진다. 6월 2일 오후 10시에는 대한민국 VS 말레이시아전이, 5일에는 대한민국 대 베트남전이, 8일에는 대한민국 대 태국의 경기가 진행된다. 이동국, 배성재, 서형욱이 중계진으로 확정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20 10:52
무비위크

영화 채널 캐치온, 스포츠채널 SPOTV ON과 만난다

영화 구독 서비스 캐치온이 프리미엄 스포츠채널 SPOTV ON이 LG헬로비전에서 결합상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집콕족’을 위해 최신 영화부터 스포츠까지 즐길 수 있는 결합 상품이 출시된다. 국내 최초로 최신작 영화 구독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는 영화 구독 서비스 캐치온과 국내 최초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이 손을 잡은 것. 30% 할인된 가격에 총 네 개의 채널(캐치온1, 캐치온2, 스포티비 온, 스포티비 온2)을 즐길 수 있는 결합상품 ‘캐치온스포티비’는 16일부터 LG헬로비전에서 만날 수 있다. 캐치온은 국내/해외 최신 블록버스터급 영화, 해외 시리즈, 인디영화, 미개봉영화 등 여러 특급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영화 구독 서비스다. 최신 개봉작 '국제수사', '오케이 마담', 오는 12월부터는 '디바', '오! 문희' 등의 영화를 안방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 뿐만 아니라 워너 브라더스, 소니 픽처스, 파라마운트, 폭스에서 배급하는 영화들은 오직 캐치온에서만 독점으로 볼 수 있다. ‘캐치온스포티비’ 상품에 가입하면 캐치온 1, 2 두 개의 채널부터 VOD서비스, 모바일 APP 서비스까지 이용 가능하다. 캐치온 관계자는 “영화와 스포츠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카테고리이기 때문에 외출 자제가 필요한 현 상황에서 더 많은 시청자 분들께 부담없는 가격으로 제공해드리며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 싶었다”며 출시 배경을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1.16 16:00
스포츠일반

11일 JTBC GOLF&SPORTS 리브랜딩…프리미엄 스포츠 채널로 한단계 격상

JTBC PLUS의 스포츠채널 JTBC3 FOX Sports가 3월 11일 JTBC GOLF&SPORTS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JTBC GOLF&SPORTS 채널명 변경과 함께 프리미엄 스포츠채널로 리브랜딩을 단행한다. 올해 1월 PGA투어 한국 독점 중계권을 가져오며 골프 시청자들에게 앞서 이름을 알린 JTBC GOLF&SPORTS는 이번 리브랜딩 시행으로 PGA투어 주력 채널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PGA투어 전 경기 생중계 및 중계 직후 재방송 진행, 특화된 부가프로그램 제작으로 PGA투어 콘텐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LPGA와 겹치지 않는 시간대에는 JTBC골프와 듀얼 생중계 전략으로 골프 채널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특히 명실상부 제 5의 메이저라 불리우는 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JTBC GOLF&SPORTS, JTBC GOLF 두 채널이 오는 12일(목)부터 총 44시간 동안 동시에 생중계로 진행한다. 지난 2일 ‘혼다 클래식’에서 PGA투어 첫 승을 차지한 임성재가 2011년 최경주, 2017년 김시우에 이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하는 3번째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메이저 테니스, K리그, 분데스리가, AFC 챔피언스리그 등 JTBC GOLF&SPORTS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트를 집중 배치하여 스포츠 채널로서의 자리도 놓치지 않겠다는 전략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3.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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